728x90 반응형 옛대전교도소감옥안여름은어땠을까1 폭염 속 여름 감옥, 옛 대전교도소 기억의 터에 적힌 글 대전 중구 목동에 자유총연맹자유회관이 위치한다. 건물 옆 넓은 공간, 주차장이다. 옛 대전교도소, 기억의 터 이곳은 옛 대전교도소 터로 오랜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 당시 교도소였음을 알 수있는 망루와 벽돌 등이 그날을 기억하게 한다. 대전교도소에는 여러 유명 인사들이 수감되었던 곳이다. 수감되었던 인사로 여운형, 안창호, 김창숙 등이 기록되었다. 주차장 옆 좁은 공간에 기억의 터가 있다. 조형물 안 벽에 안창호, 신영복 선생의 글이 게시되어 있다. 그중 신영복 선생의 글을 꺼내본다. 폭염이 계속되는 지금, 감옥 안의 여름은 어땠을까. 짧은 글이 그 때의 상황을 잘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이 글은 신영복 선생의 옥중서간 에서 일부를 발췌해 온 글로 수감 당시의 대전교도소의 상황과 신영복 선.. 2023. 8.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