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소담악둘레길안내도1 대청호수 위에 떠 있는 병풍바위 부소담악, 옥천3경 옥천읍을 흘러가고 있는 금구천은 서화천에 안겨 금강으로 빠져든다. 높은 환산에 가로막혀 흐름을 바꾼 서화천은 금강 길목인 추소리에서 멋진 광경을 연출했다. 바로 그곳 부소담악을 찾아가 본다. 추소리 부소무늬 마을 앞 병풍바위 위치 : 옥천군 군북면 환산로 518(추소리) 부소담악은 군북면 추소리 자연마을 중 하나인 마을 앞 물가에 떠 있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물 위로 기암절벽(병풍바위)의 길이가 700m에 달하는 곳이다. 그 절경이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아 우암 송시열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 지어 노래했다고 전해 오는 명소이기도 하다. 부소담악은 본래 산이었으나 대청댐 준공으로 산의 일부가 물에 잠겨 마치 물 위에 바위가 떠 있는 형상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2008년 국토해양부가 ‘한국을 .. 2023.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