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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성2

첫눈 하얗게 쌓인 보문산성 가는 길 밤새 소리 없이 눈이 내려 쌓였나 보다. 아침 창밖으로 밖을 내다보니, 첫눈 치고는 제법 많이 내렸다. 조망이 좋은 보문산성 가는 길 보문산 정상 시루봉에서 당겨본 보문산성 모습이다. 산성 안에는 아직 하얀 눈 그대로 쌓여있다. 이동경로 보문산공원 버스종점→목재체험장→보문산성 장대루 정자→정상 시루봉→고촉사→청년광장→한밭도서관 옷을 단단히 입고 혹시 몰라 아이젠도 챙겼다. 대전역에서 하차한 후, 보문산공원이 종점인 시내버스 802번으로 환승했다. 은행동과 원동네거리를 지난 버스는 보문산공원오거리에서 공원 안으로 진입했다. 학교에서 단체로 등산체험을 왔는지 많은 학생들로 북적인다. 대전목적체험장 앞에서는 해설사를 중심으로 둘러선 어린 아이들 모습이 보인다. 체험장 위 능선으로 올라섰다. 체험장에서 보문산성.. 2023. 11. 18.
대전 보문산 등산, 보문산성과 시루봉 보문산성과 시루봉 가는 길 보문오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렸다. 오랜만에 보문산을 오르려고 한다. 늦가을 오후에 따뜻함을 느낄 정도로 포근하여 등산하기는 딱 좋은 날씨이다. - 이동경로 : 보문오거리 버스정류장→보문산 숲 치유센터→목재 문화체험장→보운대→보문산성→시루봉→사정공원→오월드 버스 종점 ◇ 보문산성 가는 길 대사동 복합커뮤니센터(동사무소 복합건물) 앞에서 오랫동안 등산을 함께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났다. 보문산 숲 치유센터 앞을 지났다. 엊그제까지 쌓여있던 길 위의 낙엽은 깨끗하게 치워졌다. 목재 문화체험장 앞에는 내일부터 열리는 목재페스티벌 준비로 분주하다. 부스 운영을 할 천막 등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이다. 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왼쪽 방향 데크 계단을 올랐다. 숲 속으로 보운대를 갈 수 있는 오솔..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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