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주덕유산설천봉상제루화재1 무주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 쉼터', 화재 전 풍경 무주 덕유산은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이다. 그런데, 오늘 새벽 화재로 설천봉 '상제루 쉼터'가 전소되었다는 소식에 아쉬운 마음으로 사진을 몇 장 올려본다. 화재로 전소된 설천봉 '상제루(上帝樓) 쉼터' 덕유산은 모든 것을 품어주는 '어머니 같은 산'이다. 시원한 무주구천동 계곡을 지나 백련사에서 정상을 오를 수도 있지만, 무주리조트에서 2659m 거리의 곤도라를 이용하면, 20분 만에 향적봉 아래 설천봉에 오를 수 있다. 사계절 어느 때나 오르더라도 멋있는 덕유산, 설천봉에서 정상인 향적봉으로 오르는 코스의 겨울철 설경은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20분 정도 곤도라 안에서 설천봉(1520m) 오르는 풍경을 감상하고 내리면, 넓은 광장 오른쪽에 3층 높이의 목조 건물이 눈에 띈.. 2025. 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