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동물눈사람1 설날 연휴 폭설 그친 후 겨울 풍경, 일렬로 늘어 선 병아리 눈 사람들 올 설 연휴 기간은 전국적으로 쏟아부은 폭설로 많은 불편을 겪었다. 임시공휴일인 월요일 저녁부터 예보된 대설경보는 밤새 많은 눈을 내리고 낮동안도 그칠 줄 모르고 내렸다. 폭설이 그친 후 공원 곳곳에 겨울에 친한 친구, '눈사람'이 나타났다. 추운 겨울의 친한 친구, 눈사람폭설이 내린 후 불편함은 있었지만, 계속되던 겨울 가뭄을 해소할 것 같다. 눈이 그친 후, 공원 산책을 나선 사람들도 많다. 쌓였던 눈 위에 길이 나고 다져졌던 눈은 뜨거운 발걸음에 소리없이 사라져 버렸다. 공원 산책로를 한 바퀴 돌아보며, 눈사람 여럿을 만났다. 겨울철이라도 눈이 충분히 내리지 않으면, 눈사람을 만날 수 없다. 긴 겨울 날 오랜만에 겨울의 친한 친구, 눈사람을 담아본다. 오늘 첫 번째 만난 눈사람은 크기가 가장.. 2025. 1.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