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도째비골해랑전망대1 문 앞에서 바라보다, 동해 묵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어두운 묵호등대전망대를 뒤로하고 논골담길로 내려서니, 묵호항 사이 해안도로, 일출로다. 어둠이 사라지고 서서히 날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묵호항으로 밀려오는 강한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 위에 산책로 위로 올라섰다. 묵호항 수변공원이다. 동해 새벽 바다, 묵호항수변공원 조금은 차게 느껴지는 새벽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산책을 이어간다. 중간쯤에 넓은 데크전망대가 보인다. 부지런한 분 2명이 전망대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아침 운동중이다. 방파제는 계속 이어져 있지만, 전망대에서 발길을 돌려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로 향했다. 앞에 보이는 둥근 봉우리는 방금 올랐다가 내려온 묵호등대와 바람의 언덕이 있는 논골담길이 있는 곳이다. 묵호항수변공원에서 해랑전망대는 바로 눈앞에 있는 가까운 거리다. 도째비골스카이밸리도 해랑전망대.. 2024. 1.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