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전상소동산림욕장2 대전 가 볼만한 곳, 사계절 변함없는 상소동산림욕장 돌탑 꽃과 울창한 숲, 단풍도 사라진 초겨울인 12월도 하루가 지났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계절 변화에 관계없이 늘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있다. 바로 돌탑이다. 상소 오토캠핑장 지나 산림욕장 돌탑 가는 길 내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떨어진다고 예보되었다. 오늘은 어제처럼 포근하게 느껴져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이다. 대전역을 경유하는 마전행 501번 시내버스를 탑승했다. 구도동을 지난 버스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예쁜 2차선 도로를 빠르게 달린다. 다시 넓은 도로에서 2차선 도로로 진입한 후, 상소터널 지나기 전에 오른쪽 우회로로 방향을 틀고 지하통로를 빠져나오면 상소오토캠핑장 앞에 도착한다. 상소오토캠핑장 정문 앞은 회전교차로이다. 대전역을 출발한 후, 40분 정도 지나 상소동 산림욕장 버스정류장에 .. 2024. 12. 2. 대전 상소동산림욕장 계곡 시원한 물놀이장 오랜 장맛비로 상소오토캠핑장은 텅 비었다. 캠핑장 내에 텐트 하나가 보이지 않는다. 평소 같으면 많은 사람들로 붐볐을 텐데, 캠핑장도 잠시 문을 닫았다. 캠핑장 옆 제2주차장엔 승용차 몇 대가 주차되어 있다. 상소동산림욕장을 찾아온 탐방객들로 생각된다. 상소동산림욕장은 문을 열었을까. 캠핑장 잔디광장 옆을 지나 산림욕장으로 향한다. 울창한 숲과 계곡, 상소동산림욕장 캠핑장과 산림욕장의 경계는 대전천이다. 산림욕장으로 들어서는 작은 아치형 다리를 건넌다. 대전천 상류인 이곳도 많은 물이 흘러간 흔적이 남아있다. 지금은 물이 많이 빠져나가 평소보다는 조금 많아진 편이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니, 문을 닫지는 않은 것 같다. 상소동 산림욕장 안으로 들어섰다. 산림욕장은 울창한 숲 속 산책로, .. 2023. 7.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