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을 기원하고 나쁜 기운을 쫓는다', 설 연휴 경복궁 '세화' 나눔
1월 27일(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토요일부터 6일간의 연휴가 시작된다. 다가오는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 설을 맞아 진행되는 경복궁 세화 나눔 행사를 소개한다.세화 나눔행사, 세화 의미, 세화에 그린 그림, 설연휴 무료개방 2025년 을사년 설맞이 '세화' 나눔 행사올해 세화는, 특유의 색감과 기법으로 그린 고양이 민화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손유영 작가와 협업하여, ‘푸른 뱀이 그려진 깃발을 잡고 위풍당당하게 선 수문장과 고양이들’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세화 나눔 행사에서는 궁궐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수문군들의 근무 교대를 재현하는 ‘수문장 교대의식’(오전 10시, 오후 2시) 종료 후 하루 2회(오전 10시 20분, 오후 2시 20분) 총 6,000부의 세화를 선착순으로 배포(1회당 1,000..
202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