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사송 소나무1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도솔암 가는 길 "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아담한 산책길 "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는 명산으로,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을 의미한다. 선운산과 도솔산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선운산으로 둘러싸인 계곡에 선운사가 있다.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조선 후기에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의 요사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고 한다. 도솔산선운사라고 써있는 일주문을 지난다. 곧이어 선운사의 첫 관문인 천왕문 앞을 지난다. 사람있는 곳이면 누구나 소중한 추억을 담기에 분주하다. 일주문 천왕문 ▶ 도솔암 가는 길 도솔암 가는 길은 선운사 계곡 양 옆.. 2022. 9.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