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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산림욕장2

계족산 황톳길 새로운 변신, 하얀 눈 쌓였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리 춥지 않은 날씨이다.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는 시간, 계족산 황톳길의 길목인 장동산림욕장으로 향한다. 새롭게 단장한 세족장, 장동산림욕장 산림욕장 건너편 공원 조성 공사는 마무리 단계인 것 같다. 입구 왼쪽 주차장 공사가 한창이다. 도로변 주차공간에 많은 차들이 보인다. 300m 정도 진입로를 따라서 걷는다. 이전에 파헤쳐졌던 도로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맨발걷기의 출발 지점, 어씽(earthing)이 시작되는 곳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황톳길 입구 발 씻는 곳, 세족장이다. 공사가 완공되면서, 주변 환경이 확 변했다. 공사로 인해 황톳길 입구에 임시로 수도꼭지가 몇 개 있었는데, 발 씻는 곳이 새롭게 2곳이 만들어졌다. 세족장이 있던 본래 장소에 훨씬 많은 수도꼭지를 설.. 2024. 1. 13.
계족산 황톳길 가는 길, 장동산림욕장 맛보기 " 계족산 황톳길 가는 길,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 2022. 8. 20.(토) 12:12 와동현대아파트버스승강장 74번 버스 탑승 14:30 장동산림욕장 버스승강장 74번 버스 탑승 밤새 비가 많이 내렸다. 이슬비 약간 내리고 있다. 급행 2번을 타고 와동현대아파트버스승장에 하차했다. 장동산림욕장으로 가는 74번으로 환승했다. 배차 간격이 40분인데 다행히 5분 정도 기다린 후 탈수 있었다. ▷ 비온 뒤 질퍽한 황톳길 산림욕장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햇빛 비친다. 씻을 수 있는 장소는 출발 장소, 중간, 숲속음악회가 열리는 곳 등 3곳이다. 오늘처럼 장마철에는 계곡물로 닦을 수 있는 곳도 있다. 황톳길이 시작하는 곳에 신발장이 있지만 준비해간 큰 비닐 봉지에 신발을 담고 배낭 안에 넣었다. 주말이라 많은..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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