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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7

세종호수공원 떠다니는 배와 고래의 꿈 가을로 가는 길, 호수공원 구름 많고 바람 한점 없는 가을날이다. 넓은 호수공원도 적막한 가운데 잠잠하기만 하다. 호숫가에 수생식물들도 푸른빛 빠지고 누른 빛 띠기 시작한다.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는 변함이 없고 나무 아래 활짝 핀 국화는 가을 소식을 전하고 있다. 배 타고 떠나는 호수 여행, 은빛해변 고운 모래가 깔린 은빛해변에 방문객들 많다. 해변에 설치한 그늘막 아래 의자에서 편히 쉬는 사람들 여유롭게 보인다. 그 앞 모래 사장에서는 모래를 깊이 파고 쌓으며 흙놀이 하는 아이들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은빛해변 앞에서 세종축제 기간 며칠 동안만 운행하는 호수어트랙션이 운영 중이다. 여러 명이 작은 배에 몸을 싣고 호수여행을 떠난다. 노를 저으며, 조금씩 움직이는 배는 물살을 가르며 호수 위 물살을 가른.. 2023. 10. 10.
세종호수공원 은빛해변 모래사장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시간이다. 세종호수공원 해변가를 찾아본다. 바다가 없는 세종에 무슨 해변이 있을까. 호수공원 중심 수상무대섬을 기준으로 양쪽에 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 은빛해변 모래사장 - 물놀이섬 모래사장 - 수상무대섬 마로니에 가로수길을 따라 걸어볼까, 은빛해변 지금쯤이면 바닷가 해수욕장에서 수 만명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시기이다. 그렇지만 긴 장마와 다른 여러 소식들에 묻혀버렸다. 호수공원 중앙 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은빛해변에 넓은 모래사장 펼쳐졌다. 더위가 느껴지는 시간, 해변 같았으면, 물속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호수공원 은빛해변에서 모래 사장 가로 햇빛을 가릴 수 있는 그늘막 설치되었다. 그늘막 아래 의자에 앉아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 보인다.. 2023. 7. 23.
하늘 높이 올라봐, 세종호수공원 축제분수 바다가 없는 세종에 섬이 5개나 있다. 세종호수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섬들이다. - 5개 섬 : 물꽃섬, 물놀이섬, 수상무대섬, 축제섬, 습지섬 수상무대섬을 둘러보고 세호교를 건넌다. 맑던 날씨에 갑자가 심술이 났나 보다. 검은 구름 모여들더니 빗줄기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 5개 주제 섬의 하나, 축제섬 -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는 독립된 구조의 섬 - 플로팅아일랜드와 함께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친수성이 강조된 공간 축제섬을 좀 지났는데, 호수공원에서 분수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발걸음을 돌려 축제섬 안으로 들어갔다. 축제섬 앞 시원한 물줄기, 축제분수 서서히 몸풀기 시작한다.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었나 보다. 하늘 향해 힘차게 물줄기 뿜어낸다. 축제섬 앞에서 신나게 물 뿜어내고 있는 축제분수를 한.. 2023. 6. 22.
대전역에서 버스 타고 세종호수공원 가는 길 대전역에서 시내버스 타고 세종호수공원 가는 방법 - B1 : 대전역버스정류장 승차→세종 한국개발연구원(KDI)정류장 하차 - 221번 : 한국개발연구원(KDI)정류장 환승→세종호수공원버스정류장 하차 ▷ B1, 221번 노선 - B1 노선 : 대전역동광장-세종시청-세종고속시외터미널-정부청사-오송역 - 221번 노선 :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세종시청-호수공원-세종누리학교 대전역동광장을 출발한 B1버스는 대전 마지막 정류장인 대덕산업단지를 지난 후 갑천을 건너 막힘없이 달린다. 구즉세종로를 빠르게 달린 버스는 세종 새샘교차로를 지나 첫 번째 버스정류장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정차한다.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서 건널목을 건넌 후 새샘마을6단지 앞 도로 건너편 한국개발연구원(KDI)정류장으로 이동하여 환승한다...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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