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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가볼만한곳22

세종 가 볼만한 곳, 국립세종수목원 궁궐정원 모란과 작약 예쁜 봄꽃들로 가득한 사계절꽃길을 지나 사계절전시온실(지중해온실, 열대온실, 특별전시온실)을 둘러보고 청류지원으로 가는 길이다. 청류지원 실개천 따라 걸어 봄, 궁궐정원 도담정 큰 꽃바구니 선물 받아 봄, 감각정원 산책로 중간쯤에 사계절꽃길에 뒤지지 않는 감각정원 앞이다. 한 손으로 들기에는 너무 커 보이는 꽃바구니 정원에도 봄꽃들이 차고 넘친다. 실개천 물길 따라 걸어 봄, 청류지원 청류지원은 연구동 앞 금강의 물이 유입되는 함양지에서 출발한 물길이 전통정원을 돌아 분재원을 거쳐 민속식물원까지 2.4㎞를 이루며 계절별, 시간별 다양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코스이다. 계절마다 날아드는 다양한 새들과 수변에는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수변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실개천 옆으로 이어진 산책로에는 햇빛을 막을 수 .. 2024. 4. 22.
세종 가 볼만한 곳, 국립세종수목원 온실로의 초대 봄꽃들이 절정을 지나 빛을 바래 가고 있는 시간이다.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봄나들이를 떠난다. 세종시외버스터미널 앞 정류장에서 수목원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 221번을 탑승했다. 붓꽃을 닮은 사계절전시온실 가는 길 괴화산과 국책연구원을 지난 버스는 금강 햇무리교를 건너고 국회세종의사당 자리와 수목원 사이 도로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동행한 친구와 입장료를 구입한 후, 수목원 입구 방문자센터로 들어섰다. 직진하면 청류지원을 지나 전통정원으로 가는 길, 왼쪽 방향은 사계절전시온실로 가는 길이다. - 입장료 :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계절마다 풍성한 꽃, 사계절꽃길 방문자센터에서 사계절전시온실까지 가는 길, 사계절꽃길이다. 지금은 풍성한 봄꽃을 만날 수 있는 화단이 기다린다... 2024. 4. 20.
세종 밤밤곡곡 빛 축제 개막, 이응다리 금강보행교 2023 세종 빛 축제 세종에서는 유일하 게 이응다리 금강보행교가 '전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었다. 2023년 12월 둘째 날, 처음으로 세종 빛 축제가 이응다리에서 막을 올렸다. "빛으로 여는 세종의 하늘" - 기간 : 2023. 12. 2.(토) - 12. 31.(일) - 장소 : 이응다리, 금강수변 일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점등식)에서는 오후 6시부터 식전공연에 이어 세족 빛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점등 퍼포먼스, 이응다리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새쇼&레이져쇼, 마지막으로 소리의 빛을 주제로 세종시청 외벽에 미디어파사드가 파노라마처럼 화려하게 펼쳐졌다. 축제 내용은 메인프로그램, 어린이그림 고보라이트 등 연계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등 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 방문객들은.. 2023. 12. 2.
가을 향기 그윽한 세종수목원 산책 세종수목원 구석구석 가을 속으로 세종수목원 입구 방문자센터를 들어서니 정면으로 억새 길을 가로막는다. 지난 뜨거운 여름 참고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지금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인지도 모른다. 깊은 사연을 읽으며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발걸음 멈추고 눈빛 마주한다. 사계절전시온실로 가는 길 양옆에도 튤립 등 가을꽃들 활짝 웃는다. 온실 바로 앞 작은 연못에는 예쁜 수련 꽃 모습 여전하다. 사계절온실 안으로 들어가 지중해온실부터 차례로 돌아본다. 케이바물병나무는 변함없고 파파야는 푸른 열매 맺고 때를 기다린다. 방문자센터 오른쪽에는 가을꽃의 대명사 국화 화분 줄지어 섰다. 곧 닫혔던 마음을 활짝 열듯 꽃봉오리 예쁘게 펼치기 직전이다. 조금씩 속마음을 보여주는 이맘때 국화 봉오리는 탐스럽기만 하다. 때에 ..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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