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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2

뜨거운 여름의 소백산 능선길, 달밭골-비로봉-제1연화봉-연화봉-희방폭포-희방3주차장 뜨거운 여름의 소백산 능선길, 달밭골에서 희방3주차장 걸은 길 : 달밭골-양반바위-비로봉-천동삼거리-제1연화봉-연화봉-깔닥재-희방폭포-희방3주차장 위 버스정류소 걸은 시간 : 5시간 49분 걸은 거리 : 11.9㎞ 갈 때 06:05 대전역 기차 출발, 08:09 제천역 도착(청량리에서 안동가는 기차로 환승) 08:29 제천역 기차 출발, 09:11 풍기역 도착 기차시간 맞추려 택시로 들머리로 이동, 풍기역-달밭골(비로사 위) 15000원 삼가리 버스 종점에서 달밭골까지 2.1㎞이상 걷는 시간 단축 올 때 16:00 죽령에서 영주행 시내버스 출발 16:07 죽령가는 길에서 희방사 갈림길 삼거리 버스 정류장 버스 도착, 풍기역까지 20분 정도 걸림 희방매표소에서 희방3주장까지 아스팔트 도로 따라 걸어옴. 3.. 2017. 7. 28.
소백산 비로봉 바람, 어의곡탐방지원센터-어의곡삼거리-비로봉-천동삼거리-천동탐방지원센터 소백산 비로봉 바람, 어의곡탐방지원센터-천동탐방지원센터 입춘이 지난지 보름이 지났고 우수(雨水) 입춘과 경칩 사이 눈이 녹아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이다.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겨울의 끝자락, 이른 봄 소식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절기, 소백산을 간다. 어의곡~어의곡삼거리~비로봉~천동삼거리~천동쉼터~천동 다리안관광지 이동거리 12.2㎞, 이동시간 4시간 26분, 쉬는 시간 16분 아직은 꽁꽁 얼어붙어 있고 눈도 쌓여 있는 길 위를 걷는다. 처음 함께 출발했던 많은 분들 시간 지날 수록 자기 페이스대로 숨 고르고 앙상한 나무가지땅을 덮고 있는 눈 여전히 많이 쌓여 있다. 숨은 가빠오고 다리 무거워 질 때 소백산 능선 조금씩 드러난다. 먼 듯 가까운 듯한 거리 정상이.. 2017.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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