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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팔상전2

천 오백년의 향기, 속리산 법주사 오리숲길 정이품속 소나무가 있는 속리산으로 진입하여 상가를 관통하는 도로, 법주사로다. 법주사로를 따라가면,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오는 달천 위 속리교 건너 왼쪽으로는 넓은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도착 전, 속리산 터미널에서 도로를 따라 조금 걸으면, 오른쪽으로 오리숲길을 안내하는 표지석이 보인다. 표지석 뒤로는 시원한 물소리 들려오는 폭포수 위로 정겨운 가족 조형물이 환영한다. 가족 조형물 : 1900년대 초 속리산 산촌마을 농가의 다복한 가족상 속리산 오리숲길 소나무 사내리 입구에서 여기 용머리폭포를 지나 법주사까지 5리(里), 2㎞ 구간 숲길은 1960년대만 해도 길 양 편에 아름드리 소나무, 까치박달나무, 서어나무 등이 울창하여 수달과 하늘다람쥐가 노닐던 자연의 보고로 절경이었다고 한다. 오리숲 소개 표지석.. 2023. 10. 14.
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 오리숲길 아주 이른 아침 버스 타고 속리산을 가려고 대전복합터미널로 향했다. 월요일 아침이라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더 활기차게 보인다. 속리산행 첫차가 6시 50분 출발한다. 속리산터미널 도착하기까지 여러 곳을 지났다. 직행버스 이동경로 - 대전복합터미널(06:50)→신흥매표소→옥천시외버스공용정류소(07:20)→안내면 현리→보은시외버스터미널(07:55)→상판→속리산터미널(08:12) - 버스요금 : 9,400원 기온차가 커서 그럴까. 대전에서 옥천가는 길 전체가 안개로 뒤덮였다. 주변 산들이 안보이더니, 이슬봉 아래 장계교를 지나며, 햇빛이 드러난다. 안내면 현리 잠시 정차한 후, 창밖으로 보이는 덕대산 아래 마을에도 안개 흔적 남았다. 옥천을 지나 보은군에 들어섰다. 넓은 들판에 벌써 모내기를 마친 곳이 많이 ..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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