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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걷기2

계족산 황톳길 가는 길, 장동산림욕장 맛보기 " 계족산 황톳길 가는 길,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 2022. 8. 20.(토) 12:12 와동현대아파트버스승강장 74번 버스 탑승 14:30 장동산림욕장 버스승강장 74번 버스 탑승 밤새 비가 많이 내렸다. 이슬비 약간 내리고 있다. 급행 2번을 타고 와동현대아파트버스승장에 하차했다. 장동산림욕장으로 가는 74번으로 환승했다. 배차 간격이 40분인데 다행히 5분 정도 기다린 후 탈수 있었다. ▷ 비온 뒤 질퍽한 황톳길 산림욕장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햇빛 비친다. 씻을 수 있는 장소는 출발 장소, 중간, 숲속음악회가 열리는 곳 등 3곳이다. 오늘처럼 장마철에는 계곡물로 닦을 수 있는 곳도 있다. 황톳길이 시작하는 곳에 신발장이 있지만 준비해간 큰 비닐 봉지에 신발을 담고 배낭 안에 넣었다. 주말이라 많은.. 2022. 8. 20.
대전 계족산황톳길 대전 계족산황톳길 벚꽃이 만발했다. 꽃구경하러 가기 좋은 날 오랫만에 계족산황톳길을 간다. 동춘당 옆을 지나 송촌동 선비마을 5단지 뒷 길에서 경부고속도로 밑을 빠져나와 비래사 가는 길, 벚꽃이 활짝피었다. 동춘당생애길 따라 오르다보면 옥류각 조선 효종(孝宗) 때 대유학자였던 동춘당 송준길(同春堂 宋浚吉, 1606~1672) 선생을 기리기 위해 1693년(숙종 19)에 제월당 송규렴(霽月堂 宋奎濂, 1630~1709)이 중심이 되어 세운 누각(樓閣) 옥류각과 붙어있는 비래사를 지나 도착한 곳 약수터 간간이 내려준 봄비에 수량 넉넉해 보인다. 절고개에 도착했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출발한다. 황톳길 옆 벚꽃나무 아직 꽃 필 때가 안 된 것 같다. 길 아래 동네 천개동, 흐릿하지만 마을 주변 꽃들로 장식되었다.. 201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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