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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산자연휴양림봉이호떡2

만인산 자연휴양림 산책, 만인루와 봉이호떡 호우가 계속되다 잠시 멈춘 며칠 전, 만인산휴게소에서 만인루로 올라가는 길이 통제되어 발길을 돌렸었다. 장마가 끝나가려나 비가 뜸해진 오후 시간에 다시 만인루를 올라가려 만인t산휴게소를 찾았다. 이동경로 휴게소 주차장→봉수레미골 대전천발원지→만인루 정자→임도→사방댐(제3주차장)→분수연못→휴게소주차장 대전천 발원지 골짜기, 봉수레미골 산책 주차장에서 휴게소 왼쪽으로 봉수레미골 가는 길이다. 분수연못 끝지점에 도착하니, 계곡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소리는 이전과 다름없이 힘차게 들려온다. 달라진 점은 골짜기 입구 통제선이 없어졌다. 이제 골짜기는 물론이고 만인산 정상까지 오가는 길이 모두 열렸나 보다.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조금만 오르면 좁은 데크 옆에 봉수레미골 유래가 빽빽하게 적혀있다. 왼쪽으로 가면 태조.. 2023. 7. 29.
만인산자연휴양림, 만인루 정자 대신 봉이호떡 오랜만에 비예보가 없다. 장마로 시원해서 좋기도 하지만 야외활동 하기가 어려우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만인산자연휴양림 만인루 정자까지 올라가려고 출발했다. 쾌청한 날씨에 만인산으로 가는 도로는 아직 여유가 많다. 비가 잠시 그쳤지만, 그동안 계속 내린 비는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위축시킨 듯하다. 대전천 발원지 봉수레미골 입구 산책로 휴게소 앞 주차장에 도착했다. 평소 같으면 꽉 차있었을 텐데, 주차장도 빈 공간이 많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먼저 만인루 정자로 가기 위해 대전천 발원지인 봉수레미골로 들어섰다. 맑은 날 만인루 정자에서 바라보이는 서대산 모습을 마음에 그리며 숲 속 산책로를 걷는다. 아, 골짜기 산책로 입구에 작은 바리케이드가 놓였다. 안전상 통제를 하고 있었다. 그동안 내린 많은 비에 나무가 ..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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