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동해여행대표명소3

동해 가 볼 만한 곳, 추암촛대바위 등 5곳 역(驛) 이야기, 북평역에서 KTX동해역으로 동해역은 1940년 북평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현재의 역사는 1983년에 신축된 것으로 1980년 북평읍이 묵호읍과 합쳐져 동해시로 승격됨에 따라 1984년 동해역으로 개명하게 되었다. 역사는 적벽돌 외벽으로 영동지역 화물 거점답게 거대 규모를 자랑하며, 동해지역의 다양한 관광지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과거 동해역은 서울에서 출발하면 통일호로 7시간이 넘게 걸린 곳이었다. 그러나 2020년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KTX가 동해역까지 연장되면서 서울-동해 간 2시간 40분으로 단축되어 서울과 반나절 생활권이 완성되었다. 동해시 관광권은 크게 5개 권역으로 나눌 수 있다. 동해역을 기준으로 남쪽 방향으로 추암권역, 무룽권역이 북쪽 방향으로 천곡권역, 묵호.. 2024. 1. 14.
강원 동해 신비한 지하 세계 여행, 황금박쥐 천곡동굴 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해변을 한 바퀴 돌아봤다. 추암역 굴다리 아래를 지나 추암해수욕장버스정류장에 도착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내버스가 도착했다. 다음 목적지는 황금박쥐 천곡동굴로 가려고 한다. 다행히도 오후 4시 12분에 동해시 방향으로 운행하는 161번 시내버스는 천곡황금박쥐동굴 앞을 경유한다. 천곡황금박쥐동굴버스정류장에서 하차했다. 도로 건너편은 북평여고버스정류장이다.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천곡동굴 입구이다. 내려가 보다, 도심 속 신비한 지하세계 - 위치 : 동해시 동굴로 50(천곡동 1003) ▷ 천곡황금박쥐동굴 이용 안내 이용요금(개인 기준) - 어른(20세 이상 64세 이하) : 4,000원 - 학생·군인(13세 이상 19세 이하, 제복을 입은 병장 이하) 3,000원 - 어린이.. 2024. 1. 6.
강원 동해 여행, 추암해변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동해역에서 추암해변으로 12시 30분 동해역에 도착했다. 기차를 타고 오는 동안 흐린 날씨였는데, 봄 같은 맑고 포근한 날씨다. 대합실을 빠져나오니,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역앞 삼거리 주변 식당에서 한식 뷔페로 점심을 먹고, 택시로 추암해변으로 출발했다. 역에서 추암해변까지는 7.2㎞ 정도 거리로 택시비는 8,000원 전후이다. 추암역 굴다리 지나면, 주차장이다. 직접 촛대바위 방향으로 갈 수도 있지만, 왼쪽으로 보이는 추암관광안내소를 들렸다. 해설사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안내소 뒤에 위치한 출렁다리로 향했다. 안내소 앞에는 동해역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 시간표와 콜택시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추암해변까지 둘러보고 오후 4시 12분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 한다. 추암해수.. 2024. 1.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