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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발원지봉수레미골2

대전0시축제, 안개 낀 목척교 야경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 여행 축제. 대전0시축제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오늘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있는 목척교 야경을 담아 본다. 목척교의 비밀, 사랑 이야기 만인산 골짜기 봉수레미골은 대전천 발원지이다. 만인산자연휴양림 휴게소 옆 연못에서 잠시 머물던 물줄기는 둑을 넘어 상소동산림욕장을 지난다. 대전천은 화려했던 구 도심의 한 가운데를 관통하며, 동구와 중구로 갈라놓았다. 갈라놓은 곳을 다시 연결하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 다리, 목척교다. 목척교 아래를 흘러간 물은 대동천을 품고 잠시 힘을 더하는 듯하다. 그것도 잠시 더 넓은 세상으로 가기 위해 유등천과 손잡고 갑천을 만난 후 금강으로 합류된다.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현 대전근현대사전시.. 2023. 8. 13.
만인산 자연휴양림 산책, 만인루와 봉이호떡 호우가 계속되다 잠시 멈춘 며칠 전, 만인산휴게소에서 만인루로 올라가는 길이 통제되어 발길을 돌렸었다. 장마가 끝나가려나 비가 뜸해진 오후 시간에 다시 만인루를 올라가려 만인t산휴게소를 찾았다. 이동경로 휴게소 주차장→봉수레미골 대전천발원지→만인루 정자→임도→사방댐(제3주차장)→분수연못→휴게소주차장 대전천 발원지 골짜기, 봉수레미골 산책 주차장에서 휴게소 왼쪽으로 봉수레미골 가는 길이다. 분수연못 끝지점에 도착하니, 계곡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소리는 이전과 다름없이 힘차게 들려온다. 달라진 점은 골짜기 입구 통제선이 없어졌다. 이제 골짜기는 물론이고 만인산 정상까지 오가는 길이 모두 열렸나 보다.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조금만 오르면 좁은 데크 옆에 봉수레미골 유래가 빽빽하게 적혀있다. 왼쪽으로 가면 태조..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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