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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계족산황톳길맨발걷기2

가을비 그친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계족산황톳길 맨발걷기를 두 번에 나눠 정리했다. 첫 번째 기록 내용 읍내동 제월당버스정류장을 출발하여 황톳길이 연결되는 임도삼거리를 지났다. 계족산 황톳길을 이어가며 맨발의 숲 조형물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이동경로 읍내동 제월당버스정류장→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공영주차장, 읍내방죽→봉황마당→임도삼거리→계족산성 들머리 쉼터 →맨발의숲 쉼터→숲속공연장→장동산림욕장 출발지점→장동산림욕장버스정류장 이동거리 : 9.64㎞ 두 번째 기록 내용은 계족산 황톳길에서 장동산림욕장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이야기 맨발의 숲 조형물이 설치된 이곳은 지나온 임도삼거리 방향과 이현동 방향으로 연결되는 곳이다. 쉼터에는 서 있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도 발바닥 조형물이 새겨져 있다. 계족산 황톳길의 얽힌 사.. 2023. 9. 14.
대전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비 그친 장동산림욕장 봄비가 그쳤다. 비가 내리는 날이나 그친 뒤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사람이 있을까. 계족산 황톳길의 길목, 장동산림욕장을 찾았다. 계족산 황톳길 길목 장동산림욕장 맨발걷기 비 그친 뒤 장동산림욕장 안으로 들어섰다. 이런 날씨에 사람들이 많을리가 없다. 황톳길 시작하는 곳에서 신발을 벗어 놓았다. 숲 속 음악회가 열리는 곳까지만 왕복할 생각이다. 신발을 비닐봉지나 주머니에 넣고 걷는 사람들도 있다. 이전에 도착지점이 달라서 신발을 들고 갔었던 적도 있다. 그럴 때는 신발을 배낭에 넣고 걸으니 편했다. 표지판에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신발을 벗고 말랑말랑한 황토의 촉감을 맨발로 느껴보세요.", 비 내린 후, 황토의 촉감이 어떨까. 맑은 날씨에 걷는 것과는 사뭇 다르리라 기대하며, 발걸음을 내디뎠다. 봄비로 ..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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