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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가을산행2

대둔산 가을 산행, 마천대에서 수락계곡으로 내려오는 길 사람들로 북적이는 마천대(878m)를 내려왔다. 다시 배티재로 돌아갈까 고민도 없이 수락계곡 이정표 방향으로 발길을 옮겼다. 서각봉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가는 도중에 방금 떠나 온 마천대를 되돌아봤다. 하얀 개척탑 아래에 많은 사람들 보인다. 케이블카 타는 옆 계곡에도 아직 단풍 남아있다. 서각봉 방향으로 가다가 수락계곡 방향 이정표 따라 내려섰다. 수락계곡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은 대둔산 앞 방향과는 대조적으로 사람들이 뜸했다. 간간이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다. 빈공터에서 서각봉 방향 능선을 바라보며, 점심을 해결했다. 이제 내려가는 길이니, 힘들일은 없다. 다만, 미끄러져 넘어질 수 있으니 최대한 천천히 걸었다. 수락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에 갈림길 이정표가 있다. 수락 주차장으로 목적지는 같은데, 갈림길.. 2022. 11. 7.
대둔산 가을 산행, 용문골에서 마천대까지 대둔산 가을 산행, 용문골 용문골 등산로로 들어섰다. 조금 오르면 표지판이 여러 개 서 있다. 주요 탐방로 안내, 신선바위, 신선암 절터, 용문굴 그리고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항전지 등이 소개되고 있다. 대둔산 주요 탐방로 1코스 : 관광단지→동심바위→금강 구름다리→마천대(정상)(거리 : 1.7㎞, 시간 : 1시간 30분) 2코스 : 용문골 입구→칠성봉 전망대→용문골 삼거리→마천대(정상)(거리 : 2㎞, 시간 : 1시간 50분) 계곡을 따라서 올라간다. 올라가고 있는 중에 내려오신 분들을 여러 명 만났다. 처음 만난 분한테 일찍 마천대에서 내려오시느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한다. 부지런하신 분들이다. 계곡 깊숙하게 들어왔기 때문에 조망은 없다. 가사 쉬다를 반복한다. 신선암 아래에 쉬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있..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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