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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3

국가숲길로 지정된 속리산둘레길 산림청은 다양한 옛길과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해 상징성과 연결성이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속리산둘레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숲길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2023년 11월 현재, 지정순)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속리산 둘레길 이번에 국가숲길로 지정된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 옛길을 포함한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아우르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이 둘레길은 법주사, 개심사, 봉암사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고.. 2023. 11. 8.
국가숲길, 대전둘레산길 1구간(1/2) 산행 2022년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전둘레산길은 총 12구간으로 연결되어 있다. 오늘은 1구간 전체도 아닌 반정도 거리를 아주 천천히 걸어본다. 국가숲길 국가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아 쳬계적인 운영과 관리가 필요하여 산림청장이 지정, 고시한 숲길이다. 국가숲길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산림생태적 가치, 역사문화적 가치 숲길의 거리, 행정구역 등 국가차원의 관리 필요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숲길 지역활성화에 기여도가 높거나 가능성이 있는 숲길 국가숲길로 지정되면 정부에서 예산, 관리, 홍보, 마케팅 등 여러 부분에서 지원을 받아 관리하게 된다. 현재 전국적으로 국가숲길은 8곳이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 국가숲길 지정 현황 -.. 2023. 5. 21.
대전둘레산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 대전둘레산길 국가 숲길 지정 기념행사 대전둘레산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되었다. 대전시에서 축하의 기념행사가 보문산 숲속 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일 시 : 2022. 11. 26.(토) 10:30 장 소 : 보문산 숲속 공연장(중구 대사동) 내 용 : 식전행사(공연), 1부 행사(본 행사, 퍼포먼스), 2부 행사(숲길 걷기) - 식전행사 대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팝페라 아우라의 축하 노래가 있었다. 4명으로 구성된 힘찬 노래는 보문산 숲 속 공연장은 물론 보문산 전체를 울리게 했다. 첫 번째 노래는 신바람 나는 '축배의 노래'였다. '바람의 노래'와 '우정의 노래'를 이어서 불렀다. 마지막 노래인 '우정의 노래'도 '축배의 노래'처럼 힘나는 노래로 가사 내용도 좋았다. '소리 높여 외쳐라 하늘이 떠나..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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