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계족산황톳길3

계족산 황톳길 새로운 변신, 하얀 눈 쌓였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리 춥지 않은 날씨이다.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는 시간, 계족산 황톳길의 길목인 장동산림욕장으로 향한다. 새롭게 단장한 세족장, 장동산림욕장 산림욕장 건너편 공원 조성 공사는 마무리 단계인 것 같다. 입구 왼쪽 주차장 공사가 한창이다. 도로변 주차공간에 많은 차들이 보인다. 300m 정도 진입로를 따라서 걷는다. 이전에 파헤쳐졌던 도로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맨발걷기의 출발 지점, 어씽(earthing)이 시작되는 곳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황톳길 입구 발 씻는 곳, 세족장이다. 공사가 완공되면서, 주변 환경이 확 변했다. 공사로 인해 황톳길 입구에 임시로 수도꼭지가 몇 개 있었는데, 발 씻는 곳이 새롭게 2곳이 만들어졌다. 세족장이 있던 본래 장소에 훨씬 많은 수도꼭지를 설.. 2024. 1. 13.
대전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계족산성 최단 코스 왕복 장동산림욕장 맨발걷기, 어씽(earthing) 시작 건강을 위한 첫걸음, 맨발로 느끼는 오감만족, 장동산림욕장 입구이다. 예보된 대로 비가 내리려는지 날씨는 우중충한 분위기이다. 산림욕장 왼쪽으로 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으로 이전보다 많이 정리되었다. 지금보다 훨씬 멋지고 편리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계족산 황톳길은 맨발로 그렇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 신발장 위에 올려놓았다. 본래 왼쪽 발 씻는 곳에 있었던 것을 공사 관계로 이곳으로 옮겼다. 바로 옆에는 편리하게 발 씻는 곳도 보인다. 비가 올 거 같은데, 이른 아침 황톳길 관리 차량이 물을 흠뻑 뿌리며 지나갔다. 황토를 부드럽게 만들어 맨발걷기에 좋다. 다만, 딱딱하게 굳어있는 곳은 매우 미끄러워 조심해야 한다. 순간적으로 스케이트를 타듯.. 2023. 5. 28.
대전 계족산황톳길 대전 계족산황톳길 벚꽃이 만발했다. 꽃구경하러 가기 좋은 날 오랫만에 계족산황톳길을 간다. 동춘당 옆을 지나 송촌동 선비마을 5단지 뒷 길에서 경부고속도로 밑을 빠져나와 비래사 가는 길, 벚꽃이 활짝피었다. 동춘당생애길 따라 오르다보면 옥류각 조선 효종(孝宗) 때 대유학자였던 동춘당 송준길(同春堂 宋浚吉, 1606~1672) 선생을 기리기 위해 1693년(숙종 19)에 제월당 송규렴(霽月堂 宋奎濂, 1630~1709)이 중심이 되어 세운 누각(樓閣) 옥류각과 붙어있는 비래사를 지나 도착한 곳 약수터 간간이 내려준 봄비에 수량 넉넉해 보인다. 절고개에 도착했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출발한다. 황톳길 옆 벚꽃나무 아직 꽃 필 때가 안 된 것 같다. 길 아래 동네 천개동, 흐릿하지만 마을 주변 꽃들로 장식되었다.. 2017. 4.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