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아름다운 여행350

제주도 여행 대한민국 최남단 섬, 마라도 가는 길 여행에서 날씨는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 지난 이틀간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배를 탈 수 없었다. 3일째 되는 날 쾌청한 날씨에 바람이 많이 잦아 들었다. 마라도가파도 정기여객선이 출발하는 모슬포 운진항에 도착했다. 365일 연중 무휴 마라도가파도 정기여객선 출발, 운진항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최남단해안로 120, 운진항(대정읍 하모리 646-20) 운진항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만원이다. 운진항 입구 도로변에 주차한 여행객들이 많다. 가파도에서는 청보리축제로 방문객들이 많아서인지 배표가 매진됐다. 다행이다. 마라도행 배 티켓은 여유 있어 보인다. 12시 20분 운진항 출발예정인 배표를 구입했다. 배표를 구입하기 전, 매표소에 들어서자 마자 주민등록번호를 미리 확인하여 승선신고서에 명단을 작성하는 .. 2024. 4. 4.
오얏꽃 흩날리는 밤, 덕수궁 '밤의 석조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개최한다. 가배차 마시며 뮤지컬 본다, 2024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일정 가. 행사기간 : 2024. 4. 16.(화) ~ 5. 25.(토) / 35일 105회 나. 운영시간(1일 3회): (1회 차) 18:15∼19:45, (2회 차) 18:50∼20:20, (3회 차) 19:25∼20:55 / 90분간 다. 매주 월요일(덕수궁 휴궁일) 및 5.7.(화) 미운영 / 5. 6.(월)은 정상운영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밤의 석조전」은 덕수궁 석조전 내부를 탐방한 뒤 테라스 카페에서 음료와 서양식 후식(구겔호프와 마들렌)을 맛보고, 접견실에서 뮤지컬을.. 2024. 4. 3.
4월 꽃 향기 맡으며 걷다,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지난 3월 말, 벚꽃 없는 벚꽃축제가 열린 곳이 많다. 찬바람 부는 꽃샘 추위는 봄꽃들의 마음을 굳게 다물게 했다.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나드는 4월 둘째 날, 한밭수목원의 봄꽃은 어떨까. 봄나들이 가 본다. 마음 활짝 연 벚꽃, 장미과원과 화밀원 봄꽃 축제로 벚꽃을 빼놓을수가 없다. 전국적으로 벚꽃축제를 하지 않는 곳이 있을까. 화려한 벚꽃은 집 앞을 나서기 무섭게 눈앞에 펼쳐진다. 공원과 도로 옆에서, 나지막한 산에서도 만개한 벚꽃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밭수목원 장미과원에도 활짝 핀 벚꽃나무 문 열고 기다리고 있다. - 분류 : 속씨식물문> 목련강> 장미목> 장미과> 벗나무속 - 벚꽃 꽃말 : 아름다운 정신(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 벚꽃나무 아래에 서면, 진한 꽃향기가 넘쳐 흐른다... 2024. 4. 2.
제주여행 워싱턴야자 뷰가 좋은 곳, KAL호텔 잔디광장과 소정방폭포 그리 긴 시간이 아닌 짧은 틈새 시간이 난다면, KAL호텔 잔디광장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다. 호텔 인근에 위치한 소정방폭포까지 돌아볼 수도 있다. 워싱턴야자가 아름다운 곳, KAL호텔 잔디광장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42(토평동 486-3) - 주차 : 소귀포칼호텔(시내버스 종점) 옆 공간 칼호텔 정문 앞 넓은 광장은 제주공항을 왕복하는 시내버스 600번 종점이다. 버스종점 옆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다. 호텔 숙소 아래로 넓은 잔디광장이 펼쳐졌다. 워싱턴 야자와 푸른 바다가 잘 어울렸다. 잔디광장 오른쪽 산책로를 따라 내려선다. 산책로 옆에는 봄꽃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붉은 동백은 얼마나 일찍 피었는지, 나무 아래로 떨어져 쌓인 것들이 많이 보인다. 산책.. 2024. 4. 2.
728x90
반응형